
이번 개발을 통해 現 보건소 부지는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미래형 헬스케어 앵커시설’로 조성된다.
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장승배기 일대가 신청사 건립, 서부선 개통 등 향후 동작구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저이용되고 있는 공공시설(보건소) 부지를 활용한 新미래성장거점 육성방안을 마련했다.
공모는 오늘(6일)부터 60일간 실시되고 세부공고안은 시·구보 및 동작구 누리집에서 확인 후 신청 가능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장승배기 뿐 아니라 동작구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있는 사업자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행정·상업·문화·의료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랜드마크 건립으로 동작구의 변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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