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등 6개 법인 전 직군 대상
최종 전형 전 ‘OPEN CLASS@1784’ 통해 직무 상담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네이버(대표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가 2023년 신입 공개채용에 나선다. ‘팀네이버’ 여정에 함께할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공채는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파이낸셜 등 총 6개 법인에서 Tech·Service&Business·Design·Corporate 직군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2024년 2월 내 대학(원) 졸업 예정이거나 총 경력 1년 미만인 자다. 서류 접수는 4월 10일 오전 11시까지 이뤄진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에 이어 직무역량 인터뷰와 종합역량 인터뷰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ervice&Business 직군은 지원자가 직접 프로덕트를 만들고, 현업 선배와 협업하는 별도의 전형이 추가된다.
최종 전형 전 회사와 직무에 대한 지원자 궁금증 해소를 위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OPEN CLASS@1784’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각 법인에 대한 소개, 직군별 업무, 커리어 인사이트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중 입사 예정이다. 입사 직후 직군별 입문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황순배 네이버 인사총괄은 “창업 초기부터 끊임없이 글로벌에 도전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며 성장하고 있는 네이버의 저력은 다름 아닌 인재에 있다”며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IT 시장 환경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팀네이버’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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