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대표 김정수)이 2019년 출범 이후 5년여 만에 ‘포스코와이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포스코와이드(POSCO WIDE)’는 기존 운영·관리의 한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업역을 넓혀(WIDE)간다는 의미를 담아, With (함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그룹 경영이념)와 개발 및 성장(Development), 기업부동산(Estate) 뜻을 함축적으로 포함한다.
포스코와이드는 고객의 성공파트너로서 기업부동산, 골프사업 등을 발전시켜 미래가치를 확장해 나간다는 의미의 ‘고객과 함께 발전하고, 미래로 확장해가는 회사’ 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와이드는 2019년 블루오앤엠, 메가에셋, 포스메이트 3사를 통합하여 포스코O&M으로 출범했으며, 이번 사명 변경을 토대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개발과 시행의 ‘부동산 Value Creation’ 사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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