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힐링 프로그램’은 가정, 직장, 인간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부부, 자녀도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 상담은 임직원이 ‘마음의 숲‘ 운영기관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며, 대면/비대면으로 자유롭게 지역별 선택이 가능하고, 최대 5회까지 지원된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 양립을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업시민으로서 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도모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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