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윤리운동’ 42억5000만원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경제운동’ 19억7000만원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교육운동’ 15억원 ▲기타사업 등 6억7000만원 총 84억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8년차를 맞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지난해까지 누적 4260명의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2만505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경제 및 협동교육, 문화체험 등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장학금 사업도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10명을 지원하며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식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지역사회의 필요에 귀 기울이며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신협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신협만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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