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박스’는 마스코트 어부바를 활용한 기부 박스로 전국 신협이 추진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각 신협은 소재지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생필품, 식품, 방역용품 등을 ‘어부바 박스’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연도별 배포 수량은 ▲2017년 1721개 ▲2018년 1210개 ▲2019년 1735개 ▲2020년 5976개 ▲2021년 4만1211개 ▲2022년 2만9245개·스티커 3200개 등이다.
신협은 지난 2014년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국내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 기부협동조합 신협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지난해말 기준 누적 기부금 520억원을 달성하는 등 이윤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비영리 금융기관의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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