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아산저축은행의 ‘SB톡톡-정기예금’이 5.7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지난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크크크 정기예금’, ‘e-정기예금’ 등은 전주 대비 0.50%p 하락한 4.20%를 제공했다.
대명상호저축은행의 ‘E-플러스 정기예금’과 대아상호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아산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4.50%를 제공했다.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예금’은 전주 대비 0.20%p 하락한 4.40%를 제공했으며 OSB저축은행의 ‘CD연동장기정기예금’도 0.10%p 하락한 4.40%를 제공했다. JT친애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식 정기예금’과 ‘회전식 정기예금’ 등은 4.40%를 제공했다.
진주저축은행의 ‘지니뱅크-정기예금(비대면)’은 전주 대비 0.28%p 하락한 4.31%를 제공했다.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전주 대비 0.20%p 하락한 4.30%를 제공했으며 OSB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인터넷정기예금’, 스타저축은행의 ‘스타e_정기예금’,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등도 4.30%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1Q 비대면정기예금’,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비대면)’ 등은 3.70%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과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 등은 3.60%를 제공했으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 등은 3.5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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