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이 1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첫거래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은 7%를 제공했다. 8회 이상 당행 입출금 통장으로 자동이체 납입 시 1.8%p를, 적금 신규일부터 계약상 만기일 전일까지 입출금통장 평잔 50만원 이상 시 1%p를 추가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든든적금’은 6%를, 고려저축은행의 ‘보고파 정기적금’은 5.8%를 제공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하자 정기적금’은 5.5%를 제공했다. 금화저축은행의 'e-정기적금'과 안국저축은행의 '정기적금(비대면)',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적금' 등은 5.1%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파란 하늘 정기적금’은 5%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하나저축은행 앱 월 로그인 기록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7~9회 0.5%p ▲10~11회 1%p ▲12회 이상 2%p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제공 및 상품서비스 안내수단 전체 동의 시 1%p를 제공한다.
이어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적금'과 'smart-정기적금'이 4.1%를 제공했다. 두 상품 모두 탄소포인트제(에코마일리지) 가입 인증 완료 시 0.5%를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NH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과 '정기적금'은 3.9%를 제공했다. '정기적금'은 NH멤버스 회원일 경우 0.1%p를 추가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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