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신증권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 급감했다.
대신증권(대표
오익근닫기오익근광고보고 기사보기)은 202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61억원으로 전년 대비 71.1%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연간 세전이익은 3066억원으로 전년 대비 64.6% 줄었다.
연간 당기순이익은 2034억원으로 전년보다 67% 감소했다.
계열사 실적 및 위탁수수료 감소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가 나타났다.
대신증권 측은 "일평균거래대금 감소와 주식시장 부진 등으로 인한 리테일 수익이 감소하고, 금리 상승 여파로 운용부문 실적도 줄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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