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이 다시 주식거래를 시작하면 3년간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할인하는 ‘2023 웰컴홈’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고객이 대신증권 홈 주식거래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및 CYBOS 또는 온라인 거래 매체 ‘크레온’(CREON)으로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3년간 거래 수수료가 할인된다.
할인된 수수료는 국내 주식은 거래대금의 0.0036396%,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나 상자지수증권(ETN‧Exchange Traded Note)은 거래대금의 0.0042087%다.
안석준 디지털 Biz(사업) 부장은 “주식시장에 복귀하려는 고객의 성공적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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