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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기사 모아보기)은 6개 그룹사와 함께 공동영업 시스템인 ‘원(WON) 시너지’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우리금융은 지난해 3월부터 ‘그룹 시너지 확대를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자’는 손태승 회장의 특별지시로 공동영업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가동했다.
원 시너지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그룹사 간 효율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는 그룹사 간 고객을 소개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우리금융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해 고객이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손태승 회장은 그룹사 협업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시너지 창출은 물론, 자회사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이번 공동영업 시스템 오픈으로 그룹사 협업 기반을 강화해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금융은 우리은행을 비롯한 여러 그룹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태승 회장은 작년 7월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제고를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우리금융은 작년 말 완전 민영화를 달성했으므로 그룹의 대도약, 대약진을 전 임직원이 함께 이뤄가자는 의미에서 ‘The Great Move’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손 회장은 “여러 자회사들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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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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