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이 출원한 특허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 신용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시스템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커머스 온라인 셀러(쇼핑몰) 신용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시스템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커머스 온라인 셀러(도매상) 신용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시스템 등 3건이다.
이번 윙크스톤이 취득한 특허는 금융권에서 소외되었던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와 온라인 셀러의 특성에 기반한 정보를 세분화해 정밀하고 고도화된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내리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현재 출원 중인 특허들까지 포함해 금융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특허권을 넓혀가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와 온라인 셀러 대상 대출 및 신용평가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기존 금융기관들에게 AI금융 SaaS(복합신용평가시스템 및 비대면 모객 대출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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