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이 출원한 특허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 신용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시스템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커머스 온라인 셀러(쇼핑몰) 신용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시스템 ▲인공지능을 이용한 이커머스 온라인 셀러(도매상) 신용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시스템 등 3건이다.
이번 윙크스톤이 취득한 특허는 금융권에서 소외되었던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와 온라인 셀러의 특성에 기반한 정보를 세분화해 정밀하고 고도화된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내리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현재 출원 중인 특허들까지 포함해 금융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특허권을 넓혀가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와 온라인 셀러 대상 대출 및 신용평가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기존 금융기관들에게 AI금융 SaaS(복합신용평가시스템 및 비대면 모객 대출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월급쟁이부터 스타트업까지…윙크스톤·피플펀드, 중금리대출로 포용금융 앞장
- 윙크스톤, 급여 선지급 서비스 ‘땡겨드림’ 출시
- 윙크스톤, SME사업자 대상 B2B BNPL 서비스 선보여
- 핀산협 부회장에 권오형 윙크스톤 대표·홍영기 에이락 대표 선임
- 윙크스톤, 중앙대와 머신러닝 복합신용평가모델 개발 추진
- [P2P 포용금융] 윙크스톤, 긱워커·프리랜서 맞춤 중금리 대출 개발
- P2P금융 윙크스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최종 선발
- 윙크스톤, IT기기 렌탈 채권 투자 상품 선보여…중금리 대출 스펙트럼 확대
- P2P금융 윙크스톤, 신한금투 등 2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P2P금융 윙크스톤,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자 금융 서비스 개발 나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