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파트너스는 프랜차이즈 특화 HR 서비스 ‘샵솔’을 운영 중인 위솝과 지난해 10월 직원들이 일한 시간만큼 급여를 먼저 지급하는 급여 선지급 서비스인 ‘땡겨드림’을 출시했다.
사회초년생이나 단기·임시 근로자들은 재직 증명이나 소득 확인이 어려워 급전이 필요할 경우 2금융권에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지 않고 윙크스톤의 ‘땡겨드림’을 통해 필요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윙크스톤은 땡겨드림 외에도 ▲온라인셀러 재고매입자금 B2B BNPL서비스 ‘윙킷(winkit)’ ▲프랜차이즈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스토어드림(StoreDream)’ ▲초기 스타트업에 자금을 조달하는 '고성장 CAPEX 스타트업' 등 사업군별로 대출 상품을 세분화해 금융소외계층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대출 신청 가능 금액은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5개월이다. 적용 금리는 연 10% 고정금리이며 대출을 정상 상환하면 지불한 이자의 최대 40%까지 캐시백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실질 적용 금리로 최저 연 6%가 가능하다.
피플펀드와 EBC는 긱워커 300만 시대임에도 여전히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되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긱워커 전용 금융상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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