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무)신협335간편건강공제’, ‘(무)신협335간편종합공제(갱신형)’, ‘(무)신협돌려받는3대진단비공제’ 등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유병력자나 65세 이상 고령자도 3가지 고지사항을 통과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최대 100세 만기 상품인 ‘(무)신협335간편건강공제’는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진단·수술·입원 등 다양한 보장이 가능한 종합 건강 공제 상품으로, 암·뇌혈관·심장질환의 보장과 함께 다양한 특약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납입 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표준형 대비 20~30%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해지환급금미지급형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함께 출시된 ‘(무)신협335간편종합공제(갱신형)’는 335간편건강공제와 동일한 보상을 진행하면서도 10년이나 20년 갱신 중 선택해 공제료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공제기간 종료까지 공제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무사고환급형을 선택할 경우 공제기간 중 보장받지 않은 주계약 및 특약에 대해 이미 납입한 공제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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