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부터 신협과 미국 오레건주의 대형 신협 5곳 간 ‘북미 지역 한국계 미국인 조합원 사업 전략 수립’을 주제로 시작됐으며 조합 사업 범위 확장과 서비스 다양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신협중앙회 본부 및 전산센터, 신협중앙연수원 견학과 함께 조합방문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신협중앙연수원에서는 북미신협 대표단을 대상으로 강의 세션이 제공되며 주요 강연 주제는 ▲한국신협의 역사 및 소개 ▲한국신협의 인재 개발 ▲한국신협 전산 시스템의 통합 목적과 방향성이다.
김윤식 회장은 “먼 타지에서 터전을 일구고 정착한 한국계 미국인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한국신협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제사회가 경제적으로 큰 위기에 처해있는 현재, 한국신협을 대표해 경제적 자립과 자조라는 신협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조합원을 위한 양국 네트워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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