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군의 경우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전원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각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하며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신협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다음달 14일과 15일 양일간 필기시험이 진행된다. 공통 필기 과목은 인적성검사과 직무능력시험, 직무상식시험 등이다. 이와 별도로 일반직군은 논술시험을, IT직군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후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 거쳐 내년 2월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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