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플러스그룹은 올 해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우수한 영업실적 달성과 고객 저변 확대에 기여한 영업부문 인력을 중심으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금번 정기인사는 모기업인 에이플러스에셋 고객서비스 강화와 시장지배력 확대뿐 아니라 그룹의 수익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계열회사 각각의 고유사업을 강화하는 데 가장 주안점을 뒀다. 또,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그룹 내 미래 경영진 자원의 확대도 도모하고자 했다.
에이플러스에셋에서는 영업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여러 지역담당 본부장들이 전무로 승진했다.
에이플러스그룹은 모회사인 에이플러스에셋을 비롯해 ▲AAI헬스케어 ▲에이플러스리얼티 ▲에이플러스 모기지 ▲파인랩 ▲에이플러스라이프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등 7개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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