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날특별대출은 내년 2월 24일까지 양 은행이 각각 8000억원(신규 4000억원·기한연기 4000억원)씩 지원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30억원이다. 지원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대 1.0%포인트 금리 감면도 지원할 방침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설날 특별자금대출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는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