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은행(총재 이창용닫기
이창용기사 모아보기)은 29일 '2022년 10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서 10월 기업대출 금리가 5.27%로 전달 대비 0.61%p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는 2012년 9월(5.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달 새 상승폭만 놓고 보면 1998년 1월 이후 24년여 만에 최대폭이다.
한은은 "기업대출은 지표금리 상승, 은행대출 수요 확대 등으로 상승했으며, 상승폭 확대는 고금리 장기대출 취급, 회사채시장 위축에 따른 은행대출 수요 증가 등에 주로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가계대출 금리는 5.34%로 전달 대비 0.19%p 올라 상대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은은 "가계대출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안심전환대출 취급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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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10월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7.22%로 집계됐다. 신용대출 금리가 7%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3년 1월(7.02%) 이후 처음이며, 2012년 6월(7.89%)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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