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샐러드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 프로모션을 통해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를 지급 받은 고객은 선착순 대기없이 유전자 검사를 즉시 신청할 수 있다. 기존의 유전자 검사 내역이 존재할 경우 가족이나 친구에게 바우처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를 도입한 첫번째 기업은 SK증권이다. 오는 30일까지 SK증권의 모바일 앱 주파수 3.0에 로그인하고 해당 이벤트를 신청하면 뱅크샐러드의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를 보유한 고객은 뱅크샐러드 앱 내 ‘프리패스 바우처 등록’ 메뉴를 통해 바우처 코드를 입력하면 신청 즉시 유전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를 통한 검사 분석 데이터는 기존의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엄격한 보안과 정보보호 체계를 통해 관리된다. 또한 검사 결과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뱅크샐러드 앱 내에서 동일하게 제공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유전자 검사 출시 1년 만에 무려 20만명 이상의 고객이 프리미엄 유전자 검사를 무료로 체험했다”며 “이번 기업용 ‘유전자 검사 프리패스 바우처’의 도입은 보다 많은 고객이 선착순 대기라는 수고없이 데이터 건강 관리를 시작할 수 있는 대중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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