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준 신임 CDO는 뱅크샐러드 합류 전까지 구글의 컨슈머 UX 조직 인터페이스 디자인 리더로 활약하며, 어시스턴트 UI 프레임워크 개발과 커머스 디자인 시스템 고도화 등의 디자인 설계를 주도했다.
또한 글로벌 광고 대행사 WPP의 디지털 디자인 에이전시 AKQA에서는 애플, 아우디, 소니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며 기업 브랜딩과 디지털 광고, 프로덕트 디자인 등 고객 경험 개발을 이끌었다.
홍성준 신임 CDO는 현재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잼,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등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홍성준 신임 CDO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뱅크샐러드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디자인 혁신 조직 재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홍성준 뱅크샐러드 CDO는 “뱅크샐러드의 마이데이터 비즈니스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디자인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이 뱅크샐러드를 만나는 모든 순간을 감동의 경험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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