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이 1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든든적금'과 진주저축은행의 '지니뱅크-정기적금(비대면)',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6%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적금(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은 5.8%를, 안양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은 5.7%를 제공했다.
국제저축은행의 '꿈 찾아 정기적금(비대면)'과 안양저축은행의 '정기적금', 조은저축은행의 '정기적금(서울본점 및 여수지점)',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적금', SBI저축은행의 '복리자유적금(사이다)'은 5.6%를 제공했다.
NH저축은행의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2.5%에 우대금리 2.5%p를 제공한다. 마케팅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시 0.2%p를, 친환경 실천서약서 작성 시 0.3%p를 제공한다. 픽 뱅크 체크카드 발급 및 적금신규일로부터 3개월 내 10만원 이상 결제 이용시 2%p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의 ‘파란 하늘 정기적금’은 하나저축은행 앱 월 로그인 기록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7~9회 0.5%p ▲10~11회 1%p ▲12회 이상 2%p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제공 및 상품서비스 안내수단 전체 동의 시 1%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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