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이 1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웰뱅워킹적금’은 걷기만 해도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헬스케어 적금 상품이다. 우대금리는 최소 100만보에서 최대 500만보까지 달성 구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00만보 달성 시 1%p ▲200만보 달성 시 3%p ▲300만보 달성 시 4%p ▲400만보 달성 시 6%p ▲500만보 달성 시 8%p가 지급된다.
이어 웰컴저축은행의 ‘웰뱅든든적금’이 6%를, 'WELCOME 첫거래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이 5.5%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과 하나저축은행의 ‘파란 하늘 정기적금’이 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NH저축은행의 ‘NH FIC 올바른지구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2.5%에 우대금리 2.5%p를 제공한다. 마케팅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시 0.2%p를, 친환경 실천서약서 작성 시 0.3%p를 제공한다. 픽 뱅크 체크카드 발급 및 적금신규일로부터 3개월 내 10만원 이상 결제 이용시 2%p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의 ‘파란 하늘 정기적금’은 하나저축은행 앱 월 로그인 기록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7~9회 0.5%p ▲10~11회 1%p ▲12회 이상 2%p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제공 및 상품서비스 안내수단 전체 동의 시 1%p를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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