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햇은 매년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및 솔루션의 혁신적인 활용사례로 사업, 산업 또는 사회에 변화를 가져온 기관 또는 기업을 선정해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개발원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능형 차세대 지방재정·지방세입 서비스 구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차세대 지방재정·지방세입 서비스 구축이 완료되면 공무원의 단순·반복 업무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혁신 행정실현이 가능하게 된다.
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차세대 지방재정 및 지방세입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환경이 필요한데 레드햇의 지원으로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 기반확보와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를 위해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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