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재영 원장(가운데)이 ‘2022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글로벌 오픈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8일 오전 9시30분 포시즌스 호텔 서울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레드햇 서밋:커넥트 서울에서 ‘2022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햇은 매년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및 솔루션의 혁신적인 활용사례로 사업, 산업 또는 사회에 변화를 가져온 기관 또는 기업을 선정해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어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자동화 및 복원력 등 5개 부문에 28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 국내 수상자는 총 2개사로 개발원과 롯데카드다.
개발원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능형 차세대 지방재정·지방세입 서비스 구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차세대 지방재정·지방세입 서비스 구축이 완료되면 공무원의 단순·반복 업무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혁신 행정실현이 가능하게 된다.
개발원 이재영 원장은 “차세대 지방재정 및 지방세입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클라우드 기반환경이 필요한데 레드햇의 지원으로 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 기반확보와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를 위해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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