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한국은행 창립 제72주년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2.06.10)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창용 닫기 이창용 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국제결제은행) 총재회의 참석 등을 위해 출국한다.
한은은 이 총재가 오는 11월 5일 출국해서 11월 9일 귀국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총재는 11월 6~7일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등에 참석해서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한다.
11월 8일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SNB(스위스 중앙은행)-FRB-BIS 공동주최 고위급 컨퍼런스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학계 인사들과 세계경제 리스크 및 불확실성 등에 대해 논의를 예정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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