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에서 6번째)이 축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박강수 마포구청장)는 28일에서 30일까지 홍대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대걷고싶은거리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사)마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8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 간의 오싹하고 유쾌한 할로윈 축제의 막을 열었다.
버스킹 공연자들의 할로윈 퍼포먼스와 할로윈 코스프레 콘테스트, 할로윈 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금요일 밤 홍대를 찾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호기심과 흥겨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상인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렇게 특별한 축제가 만들어 진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오늘처럼 홍대거리가 계속 활기에 넘치고, 지역상권도 코로나19의 흔적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금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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