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닫기김동관기사 모아보기 등)이 최근 통과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하 IRA) 효과 등을 비롯해 4분기에도 실적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27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솔루션은 향후 1.4GW 생산능력 증설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IRA로 인한 혜택이 기대된다"며 "IRA뿐만 아니라 상업·주택용 태양광 모듈 판매 확대 등 자체적인 노력,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인해 4분기에도 호실적이 에상된다"고 밝혔다.
내년 양산이 기대되는 차세대 태양광 모듈 TopCon 또한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 측은 "내년 양산이 기대되는 TopCon의 경우 지금보다 1~2%포인트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인할 것"이라며 "해당 기술 도입과 함께 신재생에너지를 바라보는 글로벌 긍정기조로 유럽·미국에서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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