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이 오는 2030년까지 석유화학 비중을 25%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에쓰오일은 “오는 2030년까지 석유화학 비중을 25%까지 확대하기 위해 원유·납사 등을 활용해 석유화학 제품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해당 계획에 대한 기초 설계를 마무리한 상태이며, 이사회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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