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서한국 전북은행 은행장은 11일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전북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서한국 전북은행 은행장은 11일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서 행장은 이날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전략에 대한 리뷰 및 2023년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서 행장은 내년에도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 지속되는 등 악조건 속에 건전성 관리 강화 및 기반 영업 강화 등을 통해 은행의 핵심 전략 추진과 지속성장 기반을 한층 견고히 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금리 상승기 및 가계 예대금리차 공시 등에 대해 전북은행만의 전략으로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한국 행장은 “한 해가 마무리 돼가는 시점에 열심히 영업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한다”며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통해 전북은행만의 가치와 이상을 추구하며 남아있는 분기에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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