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전북은행은 고객 및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도내 및 역외 지역 모든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 사진제공=전북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영업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쉼터를 개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고객과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도내·역외 지역 모든 영업점에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를 영업시간 동안 열고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한다.
앞서 전북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영업점 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및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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