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수연기사 모아보기)은 4일 미국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2조3441억 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주식수는 9127만2609주이며, 지분률은 100%다.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이다.네이버 측은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포쉬마크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남선 네이버 CFO는 당시 컨콜에서 주력 사업,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사업 분야에 대한 M&A 탐색 중"이라며 "지난 1~2년간 콘텐츠 투자가 많았다면, 앞으로는 중요한 커머스,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B2B, 솔루션 분야를 탐색하고 있다"며 커머스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M&A를 시도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관련기사]
- 매년 7만명 네이버서 디지털 창업 “카카오 덕분에 농작물 제값 받아”
- 성장주 네이버 2% 하락 마감…20만원 붕괴
- ‘손목 위의 지갑’ 네이버페이 스마트워치 결제 서비스에 쏠린 관심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 "KBO 같이 봐요"…네이버, 스포츠 오픈톡·이슈톡 출시
- 네이버 바이브, 오리지널 오디오무비 ‘극동’ 공개
- 네이버, '인터스피치 2022'서 논문 8편 발표…글로벌 음성 AI 기술력 입증
- 네이버웹툰, 가을 안방극장 점령한다
- 네이버파이낸셜-하나은행, 다음달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 출시
- [주간 보험 이슈] 네이버·카카오 보험 비교추천서비스 추천 반발…GA업계 대규모 집회 연다 外
- 네이버 뉴스, '심층기획' 신설 후 기획기사 19만건 소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롯데케미칼, ‘석화 위기’ 와중에 1.3조 PRS(주가수익스왑) ‘역습’을 맞다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08551507261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한진, 매출 2조→3조 5년간 주가는 ‘반토막’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23200402813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