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측은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포쉬마크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남선 네이버 CFO는 당시 컨콜에서 주력 사업,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사업 분야에 대한 M&A 탐색 중"이라며 "지난 1~2년간 콘텐츠 투자가 많았다면, 앞으로는 중요한 커머스,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B2B, 솔루션 분야를 탐색하고 있다"며 커머스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M&A를 시도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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