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Auditorium에서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택 및 건설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시행하는 H-디벨로퍼 프로그램(H-Developer Program)을 개최했다.
H-디벨로퍼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한화건설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강의는 부동산 토크뷰 박종철 대표, 주택도시보증공사 정병익 실장, 인터원컨설팅그룹 원창희 대표가 맡았다.
부동산토크뷰 박종철 대표는 ‘부동산개발사업 인허가 실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부동산개발 인허가 체계와 행정계획 △개발행위 인허가 실무 및 사례 등의 개념을 소개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정병익 실장은 ‘부동산개발PF 자금조달 실무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프로젝트파이낸싱의 유형과 방법 △프로젝트파이낸싱의 자금조달 실무 및 사례 △건물/실버주택/골프장 개발사업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인터원컨설팅그룹 원창희 대표는 ‘부동산 입지상권 및 타당성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입지분석의 유형과 선정원칙/조건분석, △최근 상권의 환경 및 상권분석 Flow, △상권분석 모델 및 조사분석 기법, △시설별 입지상권 케이스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은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을 확대하고 수도권 및 대도시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사내 임직원들의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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