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오는 10월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 일원에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평택화양’을 분양에 나선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74㎡A 78가구, △74㎡B 75가구, △74㎡C 75가구, △74㎡D 53가구, △84㎡A 205가구, △84㎡B 363가구, △99㎡ 146가구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형 평형대로 선별·집중하여 구성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화양지구를 중심으로 한 평택 서부지역 일대에 대형 호재가 집중되는 가운데,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에서도 가장 우수하다 평가받는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서 가치가 높다”며 “최근 평택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청약, 대출 등 진입장벽이 낮아진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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