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전라북도 군산 조촌로(리치웨이)에 들어서는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이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5일 SM경남기업에 따르면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지하 5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5㎡ 공동주택 873가구로 조성된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24일 진행한 2순위 청약에서 모든 타입이 마감되면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전용 105㎡ 타입은 23일 130대1(해당 및 기타 포함)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SM경남기업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평면구성에 남향 위주의 가구 배치를 통해 일조와 채광에 신경을 썼으며 대부분의 가구를 4Bay 구조로 설계했다. 내부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별도로 제공된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단지 내 교육시설과 최고급 리조트형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단지 내부에 마련할 계획이다.
군산은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9월 13일~16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