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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SM경남기업, ‘군산 경남 아너스빌 디오션’ 갤러리 오픈

기사입력 : 2022-08-11 17:51

(최종수정 2022-08-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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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갤러리 / 사진제공=SM그룹 개발사업본부이미지 확대보기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갤러리 / 사진제공=SM그룹 개발사업본부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SM경남기업은 11일,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일원에서 분양하는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의 갤러리를 선보였다.

아너스빌 갤러리는 주거상품 홍보를 위한 단편적인 일회성 공간이던 기존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브랜드인지, 오감을 통한 총체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컨셉 플레이스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갤러리에서는 핀란드 지폐에 얼굴이 새겨질 정도로 저명하고 사랑받는 핀란드의 국민 건축가 ‘알바 알토(Alvar Aalto, 1898~1976)’를 소개한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갤러리는 알바 알토의 디자인 영감을 담은 공간으로 설계된다. 갤러리에서는 필수적인 구조기둥, 높은 천장, 텍스쳐, 절제된 곡선 표현으로 현대 모더니즘의 친숙함과 동시에 알바 알토의 유연함, 따듯한 감성을 전달하며, 구조기둥의 오브제화, 대칭적 공간구성을 통한 색다른 공간 인상을 연출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70년 건설명가 SM경남기업의 주거 브랜드 경남아너스빌이 추구하는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 입주민의 편의성을 가장 먼저 고려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갤러리는 기존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핀란드 미술계의 거장 알바 알토의 디자인 철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갤러리로 선보일 예정이니 부담없이 방문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지하 5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5㎡ 공동주택 873가구로 조성되며 디오션시티부터 행정타운까지 이어지는 신흥 주거지이자 군산 대표 부촌지역인 조촌로(리치웨이)에 들어선다.

단지가 조성되는 전북 군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북지역 거주자라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추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 내 단지라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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