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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금)

NH아문디운용 박학주, 'K 시리즈' ETF 확장 차별화

기사입력 : 2022-08-19 15:25

케이팝·게임·반도체·메타버스 이어 푸드 ETF '속속'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Amundi자산운용(대표 박학주)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힘을 싣고 있다.

특히 ‘K-시리즈’를 내걸고 한국의 성장산업에 주목한 테마형 ETF를 확장하고 있다.

한국 넘어 글로벌 경쟁력 테마 콕 집는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H아문디운용은 지난 8월 17일 'HANARO Fn K-푸드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HANARO Fn K-푸드 ETF는 FnGuide K-푸드 지수를 추종한다. 동 지수는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종목 중에서 K-푸드 관련 유사도 스코어가 높은 30개 종목을 선정해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한다.

NH아문디운용은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와 내식이 활성화 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한 간편식 시장의 추세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에도 음식료업종은 리오프닝의 대표적인 수혜 테마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NH아문디운용은 ETF 브랜드인 ‘HANARO’에 코리아(Korea)의 앞글자를 딴 ‘K 시리즈’로 명명된 ETF 시리즈를 작년부터 총 5개 종목 내놨다.

지난 2021년 7월 ‘HANARO Fn K-POP&미디어 ETF’, ‘HANARO Fn K-게임 ETF’, ‘HANARO Fn K-반도체 ETF’, 이어 같은 해 10월 'HANARO Fn K-메타버스MZ ETF', 올해 8월 HANARO Fn K-푸드 ETF까지 상장해서 차별화 된 테마 ETF를 구축해왔다.

NH아문디운용은 "'HANARO K 시리즈’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테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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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 사진제공= NH-Amundi자산운용
수자원·우주까지 펀드 영토 확장
NH아문디운용은 ETF 후발주자로 분류되는 만큼 차별화 된 테마형 ETF로 기반 다지기를 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자산운용사 22곳의 ETF 순자산 총액은 2022년 8월 18일 기준 77조5800억원 규모다. 이 중 NH아문디운용(1조8547억원)은 2.4% 규모다.

K-시리즈 이 외에도 다양한 테마형 상품이 부각된다.

NH아문디운용은 지난 2022년 4월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HANARO 글로벌워터 MSCI(합성) ETF'를 상장했다.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ACWI IMI Water ESG Filtered 지수를 추종한다.

또 올해 5월에는 우주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NH-Amundi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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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RO Fn K-푸드 ETF / 사진제공= NH-Amundi자산운용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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