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운동이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한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가지를 약속한 사진을 SNS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박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여 기쁘다”라며 “우리 삶에서 가까이 있는 작은 일부터 의식적으로 실천해 나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박학주 대표는 임기가 시작된 올해 1월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경영체계 구축의 주요 키워드로 삼고 있다. 지난 3월에는 ESG 추진위원회 및 태스크포스(TF) 출범식을 개최하며 ESG의 본격적 경영을 알렸다.
안중호 팬오션 대표의 릴레이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박학주 대표는 고고챌린지 차기 주자로 송수일 농협자산관리 대표를 지목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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