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컨슈머론은 신한은행의 디지털 금융기술을 기반으로 베트남 금융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베트남 시중은행 최초로 대출 신청과 실행까지의 모든 과정을 100% 디지털화했다.
신한 쏠(SOL) 베트남을 통해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최대 5분 이내에 신청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베트남 현지 고객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번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기업과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컨슈머론 출시로 신한베트남은행의 디지털 가속화를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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