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뉴저지주 경제발전, 일자리창출 기여 등 공로를 인정 받았다. BBQ에 따르면 현재 뉴저지주에 운영하고 있는 매장은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을 포함해 총 10개다. 또 글로벌 법인 본사를 뉴저지주에 설립하고 미국 내 배달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윤 회장은 "BBQ의 글로벌 사업성과를 인정받고 미국 하원의원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아 영광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미국 내 1만개 매장 오픈, 전세계 5만개 가맹점 달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관련기사]
- "K-치킨 잘나가네"…굽네, 북미 진출 본격화
- 교촌, 대구 지역 아동 1000명에 치킨 지원
- ㈜오뚜기, ‘오즈키친 치킨’ 라인업 확대…HMR 시장 공략 강화
- BBQ, 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누적 100마리 치킨 기부
- 홈플러스, 외식 물가 잡는 ‘치킨 대전’ 개최…프랜차이즈 치킨 3분의 1 가격
- 현대차그룹, 미국 로봇-한국 소프트웨어 연구소 설립
- 중국 배터리 견제하는 미국...LG·SK·삼성 등 국내 3사 '반사이익'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어떻게 나올까… 3대 지수 혼조 마감 [뉴욕 증시]
- 현대차그룹, 미국 새 전기차 보조금 이득일까 손해일까
- 미국, ‘깜짝’ 고용 증가… 3대 지수 혼조 [뉴욕 증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