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개인 투자자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 본사 전경./사진=유안타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개인 투자자 대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9일 금융센터은평지점, 20~21일 골드센터목동점에서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금융센터은평지점은 9일 오후 4시부터 은평구 통일로 범서빌딩 3층(연신내역 3번 출구)에 있는 지점에서 ‘변동성 확대 장세의 투자 대응 전략, PMA(PB Management Accout)’를 주제로 오경택 프라이빗 뱅커(PB‧Private Banker)가 강연한다.

이어서 ‘인플레이션(Inflation‧물가 상승)과 금리상승 시기 주가 연계 증권(ELS‧Equity-Linked Securities) 투자’에 대해선 장외거래(OTC‧Over-The-Counter) 마케팅팀 이택진 차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골드센터목동점은 20일과 2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이틀에 걸쳐 양천구 오목로 제일빌딩 4층(오목교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지점에서 기본적‧기술적 분석에 대한 내용과 함께 실전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박준열 부장이 진행할 계획이다.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12명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각 지점 투자설명회는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센터은평지점, 골드센터목동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