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하나카드가 국제교육개발 비정부 기구(NGO) 사단법인 온해피와 카드 사용 시 일정액이 기부되는 '온해피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 닫기 권길주 기사 모아보기 )가 국제교육개발 비정부 기구(NGO) 사단법인 온해피(회장 배인식)와 카드 사용 시 일정액이 기부되는 '온해피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온해피 하나카드'는 카드 사용금액의 일정액을 하나카드에서 기금을 출연한다.
카드 혜택으로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0.5% 하나머니 적립 ▲온라인 쇼핑(G마켓, 11번가, 쿠팡 등)에서 결제 시 월단위 합산 사용금액 10만원당 5000 하나머니 적립 ▲통신요금·대중교통·생활요금 결제 시 월단위 합산 사용금액 10만원당 5000 하나머니 적립 등이 있다.
'온해피 하나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8000원, 국내외겸용 1만원이다.
하나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말까지 하나원큐페이(1Q Pay)와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하나머니로 온해피 후원기부를 하면, 기부금 액수만큼 동일액을 하나카드에서 추가 기부한다.
한편 온해피는 국내외 빈곤 지역의 난민·고아·빈민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과 보건의료지원, 아동결연, 해외봉사단 파견 등의 개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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