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수은에 따르면 ‘ESG 여신 프로그램(지속가능성장 촉진 프로그램 등 10개)’은 수은이 자체 선정한 환경 또는 사회적 가치 창출 품목(ESG 품목, 145개)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에너지전환 촉진, 수출초기기업 성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우대조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수은은 작년 6월 ESG 여신 프로그램을 신설해 ESG 분야에 16조8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지난해 중소·중견기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31조4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 바 있다.
최종적인 펀드 규모는 5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한다.
수은은 운용사의 ‘ESG’ 및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분야 투자제안액에 따라 출자금액을 차등 배분해 민간투자자금 유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조성될 펀드가 해외 신시장 개척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수은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제품(현재일류), 최근 3개년 수출증가율이 국가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등(차세대 일류) 세계일류상품을 선정해 금융, R&D,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 제공(산업통상자원부·KOTRA 주관)하고 있다.
수은의 출자사업은 11일 수은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으로, 운용사 선정 후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펀드 결성을 목표로 한다.
수은 관계자는 “ESG 경영확산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친환경·신(新)유망산업 진출, 저탄소 전환 등 우리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을 지원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신시장 선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펀드 조성에 나섰다”며 “지난해 ESG 여신 지원금액 16조8000억원을 포함해 2030년까지 총 180조원을 제공해 우리 기업의 체질 개선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프로필] 조윤희 우리은행 준법감시인, 글로벌 경험 갖춘 'AML 전문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061822460369501b5a2213792211381469.jpg&nmt=18)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조직 안정화 강점…KB 전략 이해도 '과제'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 ⑧]](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061720290205501b5a2213792211381469.jpg&nmt=18)
![AI와 '함께' 토론···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하반기 전략은 '몰입·실행' [202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0617570607120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최우형號 케이뱅크, 상장 후 新동력 '미래금융' 베팅…스테이블코인·AI 투자 확대 [디지털자산 新경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15105603030615e6e69892f222110224119.jpg&nmt=18)
!['전략통' 이창권 부문장, 비은행·플랫폼 성과 뚜렷…그룹 운영능력 검증 과제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⑦]](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061646060544405e6e69892f14392551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