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6일 정례회의에서 신한은행의 라임펀드 부당권유 등 불완전판매, 투자 광고 규정 위반 등 자본시장법 위반행위에 대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설명서 교부 의무 위반·투자 광고 규정 위반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57억1000만원이 부과됐다.
금융감독원장에 위탁된 임직원 제재의 경우 금감원이 조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4월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진옥동닫기


금융위는 "금융회사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유사 사례의 향후 사법부 판단에 대한 법리검토, 관련 안건 간 비교등 별도 심의를 거쳐 처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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