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연수기사 모아보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대표이사가 자사주 6만7324주를 매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현재까지 총 매입 금액은 12억 원이다.김 대표는 지난해 5월 특수목적법인 에이치씨아이에이치(대표이사 김연수, 이하 HCIH)를 통해 한컴의 지분 9.89%를 인수하면서 2대 주주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개인적인 지분 매입까지 더해져 총 10.16%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한컴은 지난 20일에도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46만2202주를 매입하며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컴은 6월20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수 계획을 밝힌 이후 주가는 약 17% 이상 상승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롯데케미칼, ‘석화 위기’ 와중에 1.3조 PRS(주가수익스왑) ‘역습’을 맞다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08551507261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