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티머니와 모빌리티 특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티머니 Pay & GO 신한카드(이하 티머니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간 통합 할인한도가 적용된다.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 시 7000원,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시 1만2000원, 100만원 이상 이용시 1만8000원이 적용된다.
아울러 주요 백화점과 편의점, 커피 전문점, 이동통신 요금 자동이체 시에도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 시 5000원,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시 1만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7월 31일까지 티머니페이 앱에 카드를 등록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최대 1500 T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티머니 GO에서 이용 가능한 고속·시외버스 30% 할인 쿠폰과 택시, 전동 킥보드, 공유 자전거 2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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