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비 카드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이 연구활동과 관련해 지급되는 연구비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용하는 특수법인카드의 한 종류이다.
신한카드가 특허 취득한 ‘연구비 ONE카드’는 연구 수행자(이하 연구자)와 연구기관 관리자(이하 관리자)의 편의를 개선했다.
연구자가 각 과제별로 카드를 발급 받아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하고 사용할 때마다 계정관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현재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대학 연구기관 최초로 ‘연구비 ONE카드’를 도입해 연구과제 비용을 관리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