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닫기임영진광고보고 기사보기)가 22일 2019년 1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매년 1분기 신규 가맹점명 빅데이터를 분석한 최신 트렌드를 발표했다.
먼저 부산과 대구, 전주, 인천 등 지역 이름이 들어간 가게들이 많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도심의 거대 상권이 아닌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해 동네에서 소비 생활이 이뤄지는 로코노미(로컬과 이코노미의 합성어)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필라테스는 지난 4년간 새로 생긴 가맹점 이름 중 상위권을 차지했다. 2019년 키워드 순위 35위에서 올해 14위로 상승했다. 스튜디오 역시 2019년 1분기 키워드 순위 31위에서 올 1분기 15위까지 상승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과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개인과 개별이라는 키워드가 새롭게 등장했다. 무인과 스터디카페, 인테리어 키워드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골프 키워드 순위도 급등했다. 2019년 1분기 168위에서 올 1분기 59위까지 상승했다. 이 외에도 마라탕, 스시, 펫, 인생네컷 등의 키워드도 순위가 상승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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