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글과컴퓨터가 '싸이타운'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한글과컴퓨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연수 닫기 김연수 기사 모아보기 ·변성준, 이하 한컴)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싸이타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늘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싸이타운‘ CBT 테스터 모집은 한컴, 싸이월드, 한컴프론티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테스터로 선정된 42명은 애플리케이션 ‘싸이타운’을 공식 출시 전에 일주일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다.
한컴은 ‘싸이타운’의 CBT를 통해 미니미, 커뮤니티, 사운드, 직관성, 편의성 등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반영하여 정식 출시를 준비한다.
한컴은 지난해 공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싸이타운’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래픽을 2.5D에서 3D로 고도화하였으며, 미니미 꾸미기, 미니미 모션 등 다양한 기능 추가와 브랜드 입점 서비스 설계를 강화해 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