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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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의 누나인 김영혜 한익스프레스 대주주가 최근 지분 전량을 증여했다.
9일 한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김영혜씨는 지난 4일 차남 이석환 한익스프레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며느리, 손녀 등에게 한익스프레스 주식 240만주를 전량 증여했다. 이 중 이석환 대표가 가장 많은 18.4%(221만2810만주)를 물려받았다. 나머지는 며느리와 손녀가 받았다.
이번 증여로 이석환 대표의 한익스프레스 보유 지분율은 39.04%(기존 20.6%)로 높아져 1대 주주 입지를 공고히 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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