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이 그룹 통합 플랫폼에서 대체불가토큰(NFT) 보유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플러스 내에서 카카오 클립(Klip)과의 연결을 통해 신한금융 그룹사에서 받은 모든 NFT를 조회할 수 있다.
신한플러스는 신한SOL(은행), 신한pLay(카드), 신한알파(금융투자), 스마트창구(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앱 내에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탑재돼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금융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부터 KBO 선수를 대상으로 한 NFT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1월 ‘마이(My) NFT’서비스를 오픈해 NFT 발급 및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NFT 갤러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고와 신사업 발굴을 통한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