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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그룹 통합 플랫폼서 NFT 조회 서비스

기사입력 : 2022-04-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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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그룹 통합 플랫폼서 NFT 조회 서비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이 그룹 통합 플랫폼에서 대체불가토큰(NFT) 보유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금융은 28일 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플러스’ 내에 그룹사가 발행한 NFT 중 고객이 보유한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NFT 갤러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플러스 내에서 카카오 클립(Klip)과의 연결을 통해 신한금융 그룹사에서 받은 모든 NFT를 조회할 수 있다.

신한플러스는 신한SOL(은행), 신한pLay(카드), 신한알파(금융투자), 스마트창구(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앱 내에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탑재돼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금융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최근 NFT를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부터 KBO 선수를 대상으로 한 NFT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1월 ‘마이(My) NFT’서비스를 오픈해 NFT 발급 및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NFT 갤러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편의성 제고와 신사업 발굴을 통한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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